티스토리 뷰

내 마음의 꽃비 128회, 줄거리, 마지막회, 다시보기


민승재 남편과 20년만에 재회하고

그리움의 눈물을 흘린다

꽃님이에게 아버지가 민승재라는 사실을 알리고


그들이 가짜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수배가 떨어진 수창(정희태)은 갈 곳이 없어 강욱(이창욱)을 찾아가고, 혜주(정이연)와 함께 외국으로 도주하려던 일란(임지은)은 혜주가 편지를 남긴 채 사라지자 혜주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미친 듯이 혜주를 찾아 나선다


일란(임지은)은 행복해 하는 꽃님을 보고 분노에 차 자동차로 질주한다


다시보기




아저씨가 살인미수?

아니야 아니야

헉...

손사장하고 혜주가 민승재(제임스)의 진짜 와이프 딸이 아니래


그럼 미성은 어떻게 되는거야?


엄마 난 도망자로 살수는 없어

혜주야

당신이 미성을 우리 승제한테 넘겼다 아닙니까?


구두 선물을 하는 아들

넌 내가 부끄럽지도 않냐?

부끄럽다고 생각한적없어요

내가 살인자라도?


꽃님을 향해 분노의 차가 질주한다

이를 구해준다

꽃님 씨


어...

꽃님을 위험에서 구해주고 차에 치인다


결국 수창(정희태)는 병원해서 숨을 거둔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혼이 빠진듯 딸 혜주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약을 먹으려다 뛰쳐나온다



오빠..


혜주 씨 빨리 병원에 가봐요

니네 엄마가 우리아버지 죽인거라고

저왔어요 혜주 아저씨 딸이요

아버지라고 부를게요 제발 일어나요

아버지... 흑흑

아버지라고 불러보지도 못했는데


내 아버지 엄마가 죽였다며?

앛으론 나 찾지마



다 내가그랬어요

모든걸 자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