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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델마와 루이스, EBS 세계의 명화

날개의공간 2016. 9. 3. 23:23

델마와 루이스, EBS 세계의 명화


브래드 피트의 리즈시절을 볼수있는 영화로

두여자의 일탈을 그린 영화다, 하지만 계속 벌어지는 두 여자의 돌이킬수 없는 사건으로 결국 마지만 쫓기다 절벽 아래로 차를 질주한다. 1991년 작품이며 죽기전에 꼭봐야할 영화중 하나로 꼽힌다

방송: 2016년 9월 3일(토) 밤 10시 45분

부제: 델마와 루이스

원제: Thelma & Louise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수잔 서랜든, 지나 데이비스, 하비 케이틀, 마이클 매드슨, 브래드 피트

제작: 1991년 / 미국

방송길이: 120분

나이등급: 15세


삶의 현장에 있는 그녀

두 여인은 같이 여행가는 문제로 통화를 한다

하지만 남편 때문에 여행가는것도 눈치를 봐야 한다

드디어 여행 출발 하지만 그녀들에게 기다리는 것은...
 

델마와 루이스 영화 사진

줄거리

줄거리:

두 여자는 친구 사이다. 루이스는 무의미하게 반곡하는 일상에 지쳤고, 델마는 자신을 억압하는 가부장적인 남편 때문에 외출조차 마음대로 못한다.


갑자기 둘은 별장에서 하루 지내기로 하고 신나게 여행을 떠나버힌다. 고속도로변 휴게실에 차를 세우고. 남편으로부터의 해방됐다는 생각에 델마는 낯선 남자와 춤을 춘다, 이 남자는 술에 취한 델마를 주차장에서 강간하려 했고. 걱정스런 마음에 델마를 찾아 나선 루이스는 우발적으로 총을 쏴서 남자를 죽여버린다.

두 여인.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둘은 멕시코로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일이 잘풀리지 못한다. 루이스의 연인이었던 지미(마이클 매드슨)의 도움으로 힘들게 마련한 탈출자금은 델마와 눈이 맞아 그녀와 하룻밤을 지낸 제이디(브래드 피트 분)에게 도둑맞는다. 델마는 무장 강도로 돌변하기에 이르고 둘은 살인혐의에 강도혐의까지 추가되어 경찰의 대대적인 추격을 받는다. 유일하게 둘의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둘을 추격하는 형사 할 슬로컴브(하비 케이틀 분)이다. 그는 두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지만 델마와 루이스에게 경찰은 경찰일 뿐이다. 설상가상으로 자신들의 차량을 멈춰 세운 경찰을 총으로 위협해서 트렁크에 가둬버리고 트럭을 몰며 성적인 농담을 지껄이는 트럭운전기사의 트럭을 폭파시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