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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127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빨리 혜주(정이연)와 외국으로 도피할 준비를 한다, 연희(임채원)는 승재를 봤던 거리를 서성이며 승재가 다시 나타나길 기다린다. 덕수(민복기)는 행방이 묘연했던 박 간호원과 드디어 만난다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9월 5일 월요일 방송


갑자기 신문은 왜?

혹시 모르잖아 신문에 실렸을지?


기사 낫어?


우리 끼리 새 인생 시작하자

선우오빠는 어떻하고?

오빠가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서 왔어

혜주가 없어

비행기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디간거야?

내 마음의 꽃비 126회 장면


박형준, 임지은에 이제 합방 하는 게 어때요?


내가 지 딸을 버린걸 확신하고 있어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우리 비밀을 알라가고 있다고

해외로 도주를 준비하는 그들

합방하는게 어때요?

합방이요?

갑자기 왜

어머니 생전에 부부다운 모습을 못보여서

마음도 몸을 따라간다는데

합방을 피하자

기억은 나지 않지만 20년전 연희 씨는 나한테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라고 민승재는 말한다


임지은, 김명수에 선호 군은 미성보다 화신이 낫지 않나요?

미성의 반 지분 보다 현금으로 받는게 어떠세요?

박 대표님이 그 사진을 혼자만 가지고 계신다고 해서 우리 비밀이 영원이 보장도진 않잖아요

일단 미성을 팔아서 각자 주머니 부터 챙기자?



박형준, 당신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모르나봐요?


생일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민승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모른다고 한다

다시 차려준다고 하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알긴해요?

우리 둘이 떨어진 시간이 너무 길어 날 다 잊었나봐요?


임지은, 박형준 통화 엿들어


갑자기 왜 합방을 하자고 그러지?

어머니 있을때도 별말 없던 사람이


손수건 생각을 하며 혹시 눈치 챈건가?

민승재의 방을 뒤져보다 들키자 빨래거리를 가지러 왔다고 핑계를 대고 나온다 그때 전화가 오고

서현희 간호원의 거쳐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병원 간호사로 부터 전활르 받는걸 몰래 듣는다


결국 민승재를 제거 하려 길에서 기다린다

꽃님 씨의 어머니를 뵙고 싶다고 하는 민승재

드디어 진짜 아내를 만날수 있을까?

뵙고 싶다고 한다

꽃님을 마중 나온 민승재의 본 아내는
지나가는 승재를 보고 부르지만 골목에서 기다린 자 들의 강목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다 아뿔사!

승재 씨!